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8일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을 추모했다.
안 후보는 이날 순직한 소방공무원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순직하신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합동영결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를 잃으신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관분들께서는 반복되는 무리한 진압 명령에 또 동료를 잃었다고 말씀하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라며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공상과 순직에 대해서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충남 아산, 오후에는 충남 서산을 찾아 충청권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아산에서는 고(故) 윤보선 전 대통령과 영부인 공덕귀 여사의 묘역을 참배한다. 오후에는 서산에서 가로림만 해양 정원 사업계획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산업현장을 방문한 뒤 동부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이날 순직한 소방공무원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순직하신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합동영결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를 잃으신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관분들께서는 반복되는 무리한 진압 명령에 또 동료를 잃었다고 말씀하신다"라고 지적했다.
또 "공상과 순직에 대해서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충남 아산, 오후에는 충남 서산을 찾아 충청권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아산에서는 고(故) 윤보선 전 대통령과 영부인 공덕귀 여사의 묘역을 참배한다. 오후에는 서산에서 가로림만 해양 정원 사업계획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산업현장을 방문한 뒤 동부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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