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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최근 학운공원 광장에 1152㎡규모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조성했다.
1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자전거안전교육장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진입방향을 알리는 화살표와 중앙선, 횡단보도 등이 표시돼 있다.
자전거 초보자는 물론, 안전하게 타는 법을 익히려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조성 이전의 자전거 안전과 실기교육도 진행됐다.
하지만, 학운공원 내 운동장과 보도구간 일부를 활용할 수밖에 없어, 전문·체계적인 교육이 어려웠다. 강사와 수강생들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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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특히, 공원 안에 조성돼 힐링공간으로 각광받을 것도 기대된다.
한편, 최 시장은 경수대로(비산사거리∼남서울평촌교회)와 안양로(만안경찰서사거리∼성결대사거리) 구간 자전거 길도 올해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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