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북, 대구, 부산 등 일부 지역의 가입자들은 KBS, MBC, SBS, EBS를 비롯해 지상파와 일부 종합편성채널 등의 영상과 음성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장애는 10일 0시께 대부분 복구됐으나 고객센터에 문의가 폭주하면서 가입자들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불편이 커졌다.
KT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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