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 교육과정은 2022년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SW미래채움 강사 1기(2020년) 101명을 시작으로 현재 2기(2021년) 강사 80명이 채용돼 도내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미래 SW인재 양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오는 1월 말부터 2월까지 총 160차시로 진행되며 SW 분야 기본이론, 실습교육, 교수법으로 구성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로봇 활용 SW교육, 인공지능 융합 교육 등이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상위 60명은 SW미래채움 강사로 고용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SW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