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팀써니트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를 1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이드 어썰트 정식 버전은 총 7개의 챕터와 7종의 보스 콘텐츠로 구성된다.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의 고유 무기도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의 능력을 올리는 94종의 ‘기어’와 92종의 ‘코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고, 높은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게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지난해 6월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블레이드 어썰트는 SF 콘셉트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과 조작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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