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엘앤비)가 직영하는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스마트오더를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 매장은 서울대입구역점과 서소문점이다.
2020년 4월부터 허용된 주류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류 제품을 주문, 결제하고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신세계엘앤비는 고객이 별도 모바일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와인판매 솔루션 와인루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를 도입했다. 와인앤모어 서울대입구역점이나 서소문점 채널을 추가한 뒤 상품을 주문·결제하면 된다.
채널을 추가한 소비자는 안내 메시지를 통해 스마트오더로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메시지를 받으면 품목 확인 후 예약·결제하면 된다.
프로모션 리스트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된다. 추후 와인앤모어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발송되는 알림 메시지를 통해 프로모션 품목을 확인한 뒤,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4월부터 허용된 주류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류 제품을 주문, 결제하고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신세계엘앤비는 고객이 별도 모바일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와인판매 솔루션 와인루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를 도입했다. 와인앤모어 서울대입구역점이나 서소문점 채널을 추가한 뒤 상품을 주문·결제하면 된다.
채널을 추가한 소비자는 안내 메시지를 통해 스마트오더로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메시지를 받으면 품목 확인 후 예약·결제하면 된다.
프로모션 리스트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된다. 추후 와인앤모어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발송되는 알림 메시지를 통해 프로모션 품목을 확인한 뒤,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