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600억원 규모의 긴급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조건은 4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이자는 연 2.97%이다.
특히 이번 대출은 신용 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도 대출이 가능하다. 또 대출 절차도 간소화해 서초구 관내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초구의 지정은행은 신한·우리·하나 은행이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최소 1200개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서초구는 예상했다. 대출은 지난 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은행 지점 또는 서초구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출조건은 4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이자는 연 2.97%이다.
특히 이번 대출은 신용 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도 대출이 가능하다. 또 대출 절차도 간소화해 서초구 관내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초구의 지정은행은 신한·우리·하나 은행이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최소 1200개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서초구는 예상했다. 대출은 지난 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은행 지점 또는 서초구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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