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시킨 포터블(이동식)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스타일은 이날부터 삼성닷컴, 삼성 디지털프라자,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2일부터는 오늘의집, G마켓, 카카오, 네이버에서도 제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스타일은 이날부터 삼성닷컴, 삼성 디지털프라자, 11번가, 무신사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2일부터는 오늘의집, G마켓, 카카오, 네이버에서도 제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영상=아주경제TV]
삼성전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3월 말까지 체험 서비스도 운영한다.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객실에서 더 프리스타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활용해 만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830g에 불과한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고 C타입 전원선과 외장 배터리를 활용하면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프로젝터 화면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수평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레벨링’,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오토 포커싱’ 등 기능을 적용해 화면 세팅이 번거로웠던 기존 프로젝터의 단점을 보완했다.
삼성 스마트 TV처럼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고,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AI 스피커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예약 판매 가격은 1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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