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로 2022년 군정 본격 시작

  •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조성 위해 힘차게 달린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모습[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7기 10대 발전전략 수립 후 지난해까지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으며, 10대 발전 전략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어르신 섬김행정 구현, 예산관광‧문화시대 창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지원 확대, 함께 사는 공동체사회 구축, 더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더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행정역량 총력, 내포신도시 발전 가속화 추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예산발전 전기 마련 등이다.
 
군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에 따른 지역발전 기대감 증대에 발맞춰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지역발전 견인의 미래 전략사업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권역별 관광사업 확충을 통한 명실상부 최고의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군정성과를 점검하고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과 면밀한 추진에 대한 당부 등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 완성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