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주가 15%↑...장마감 앞두고 반전 급등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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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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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호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3분 기준 성호전자는 전일 대비 15.48%(260원) 상승한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호전자 시가총액은 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성호전자는 소니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4일(현지시간)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시다 회장은 "소니 전기차의 상업적 출시도 탐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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