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까지 평생학습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강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5개 영역이다.
다만,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펜데믹) 상황을 고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프로그램은 모집에서 제외한다.
평생교육원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강의계획서와 프로그램 타당도‧독창성‧학습내용 등 정성평가를 거쳐 면접 심사를 실시,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한다.
김용찬 총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주민의 학습욕구 충족 등 평생학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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