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은 12일 자사의 ESG위원회를 통해 매월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이 2011년 1월에 시작해 매월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 이웃에게 10kg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있다.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총 1만 3222포대다. 이는 약 66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지역 이웃들의 끼니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 에듀윌은 매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중현 에듀윌 대표는 “꾸준한 나눔의 가치를 믿기 때문에 규모에 상관없이 지속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에듀윌 ESG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통해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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