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월 21일부터 상품권을 발행을 시작하며, 당초 계획보다 발행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시군 상품권의 상시적 판매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5%로 인하했다. 또 소비 촉진이 필요한 명절 등으로 발행주기를 변경했다.
앞으로 결제 단계에서 혜택을 받는 방식인 캐시백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경남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따라, 도는 올해 총 450억원 규모 경남사랑상품권 및 경남e지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