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이사장 및 발기인 대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원장은 이종호 전 평택시 부시장이 맡았다.
또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 김금자 롤팩 대표, 김동윤 우송대 초빙교수, 박종구 덕일산업 부사장, 공성경 네트워크고리 이사, 이주용 대동솔루션 대표, 유양훈 회계사, 김병준 기업지원과장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평택산업진흥원은 평택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및 체계적・종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될 전문기관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직접 2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설립하는 재단법인이다.
발기인 대표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미래 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산업진흥원을 창립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시는 재정 등의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