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3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497명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센터는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해 관광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 계획을 올해부터는 창업기업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런 계획이 추진되면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을 거쳐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을 통해 센터가 인천 관광업계의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9월 개소이래 인천지역의 관광분야 창업자 및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광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그간 관광기업 창업의 생태계기반 조성을 위해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 및 경영관련 컨설팅은 물론 먼저 사업궤도에 오른 선배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이 안착되도록 지원을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 타격을 입은 기존 관광업계의 경영 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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