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3/20220113200027647052.jpg)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1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후보특별고문으로 합류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오늘(13일) 추가인선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고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교수의 차남인 김인규씨는 권영세 의원실 정책비서를 거쳐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청년보좌역으로 합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