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올해 상반기 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딘은 대만에서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3일부터 대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2일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aipei Game Show, 이하 ‘TGS’)에 오딘을 출품할 예정이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로딩없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등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오딘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그래픽상, 우수개발자상, 스타트업기업상을 받아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오딘은 대만에서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3일부터 대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2일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aipei Game Show, 이하 ‘TGS’)에 오딘을 출품할 예정이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로딩없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등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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