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카카오, 이제 멀리 가는걸까

 


카카오가 '성장통'을 앓고 있다. 고속 성장을 뒷받침하던 계열사별 독립 경영 체제가 결국 카카오의 발목을 잡았다. 앞으로 카카오 공동체를 위한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카카오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하지 않았던가. 성장통을 잘 이겨내면 어디까지 가는지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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