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영유도와 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상표, 디자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특허맵, 신규 브랜드 개발, 제품디자인 개발, 해외출원비용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IP 스타 기업 지원은 올해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해외 IP 분쟁 예방을 위해 해외출원비용 지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IP 스타 기업 모집기한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다.
최정호 지식재산센터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로 지역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의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서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핵심 특허기술을 보호하고, 우수한 제품디자인 개발과 브랜드 개발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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