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를 2인 1조로 구성해 배치된다.
관내 대형공사장(3000㎡ 이상) 35개소를 대상으로, 용접 작업 안전조치 확인, 공사장 노동자 대상 다국어 안전매뉴얼 배부 및 화재위험요소 순찰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신축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우레탄폼, 바닥 에폭시 작업 등 가연성가스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이 큰데다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상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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