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결의대회는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상주·문경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정재 경북총괄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성윤환·김종태 전 국회의원과 상주시 선대위 상임고문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 특보단, 청년보좌역, 직능총괄본부임원 2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상주시 선대위 추진경과보고에서 “11월 당내 후보 확정 후 임이자 위원장 주제로 총 22차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해 왔고, 역대선거에 대한 통계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 세분화된 전략과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 “리·통단위까지 세분화된 조직본부와 45개의 폭넓은 직능본부를 구성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이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정권교체의 길에 당원동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시기 국민의힘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대선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여러분과 대동단결해 상주시민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6일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예천본부와 안동 선대위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를 참석해 대선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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