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이날 농·생명, 교육, 지역 등 3개 분과 협력 사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남양주시민 대상으로 농·생명 분야 교육과 활동을 벌인다.
어린이·청소년 장래 희망과 관련된 대학 전공 체험 교육도 여는 한편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는 고려대의 의료·교육, 연구 기능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최적지"라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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