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17~21일까지 명절을 맞아 대형판매시설,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예방대책으로 119소방안전패트롤을 운영한다
지난 5년간 설 연휴기간 전국화재는 총 529건으로, 연평균 106건의 의 화재가 터져 인명피해 32명, 재산피해 91억원이 발생했다.
이번 패트롤 단속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감시체계를 구축,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화재안전대책 및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초기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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