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이날 김 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감안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산불감시원 18명, 진화대 20명을 선발해 조직 정비에 나선 상태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는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관악·청계·우면산 3개산 16개소 산불감시초소에서 매일 근무하며,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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