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27포인트(0.27%) 하락한 2만8257.25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8.33포인트(0.42%) 내린 1978.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장중 1%를 넘어선 점이 일본 증시를 끌어내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5포인트(0.8%) 상승한 3569.9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82포인트(0.19%) 상승한 1만4391.3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7포인트(0.82%) 내린 3144.33으로 장을 닫았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8포인트(0.79%) 하락한 1만8378.64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162.03포인트(0.67%) 내린 2만405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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