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연합회는 손흥민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겸 부사장, 황동혁 드라마 오징어게임 감독 등 제20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1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 수상자는 △국위선양 부문 고진영 국가대표 골프선수 △인재육성 부문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문화관광 부문 류병덕 물고기마을 회장 △바이오산업 부문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이사 △지역경제 부문 박준희 관악구청장 △국위선양 부문 손흥민 토트넘 축구선수 △예술문화 부문 송태홍 동호갤러리 대표 △행정혁신 부문 오세훈 서울시장 △행정복지 부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의료지원 부문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대중예술 부문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 △언론발전 부문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겸 부사장 △교육혁신 부문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문화예술 부문 황동혁 감독이다.
특별공로대상은 △남종현 그래미 회장 △정정욱 LG그룹 전무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남종현 발명문화센터대평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