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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19일 시에 따르면 2019년 처음 결성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로 화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부터 변경, 점검, 평가를 담당하며 특히 이번 2기 청년위원은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증원돼 2021년 말 지역 청년 46명으로 조직된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가 발굴한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청년위원은 만 19세~34세에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임기는 2년이며 지원은 오는 2월 6일까지 시 여성가족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박노영 시 여성가족과장은 “청년들의 실질적 정책결정력을 높이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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