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9/20220119203429707991.jpg)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9일 국민의당 대전시당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표 보수진영 인사로 꼽히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만날 예정이다. 안 후보는 김 명예교수에게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후보는 20일 오전 8시께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김 명예교수 자택을 방문한다.
김 명예교수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인사로 꼽힌다. 앞서 김 명예교수는 작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야권 단일후보 경선에 나선 안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