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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울리엘 [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20/20220120094542260699.jpg)
가스파르 울리엘 [로이터=연합뉴스]
1월 19일(현지 시각) AFP통신, 영국BBC 등에 따르면 가스파르 울리엘의 가족은 그가 전날(18일) 알프스산맥에서 스키를 타던 중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프랑스 사부아라로지에르에서 스키를 타다 다른 스키어와 부딪힌 뒤, 뇌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르노블 지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BBC는 가스파르 울리엘과 부딪친 다른 스키어는 입원하지 않은 상태이고 사고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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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3월에는 디즈니+ 마블 새 드라마 '문 나이트' 미드나이트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해당 작품은 안타깝게도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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