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방역활동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과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시민안심 건강 안전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민운동본부 강정화 상임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월에 시민과 함께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준비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반영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