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당초 예정되었던 2021년에서 일정을 변경, 2022년 1월 드디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 것이다.
<색감의 방-홍운탁월>, <단원화음>, <화원의 방-도원향>으로 이름 지어진 세 개의 공간들은 저마다의 의미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총 3개의 공간의 관람을 마치면 단원 김홍도의 영인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는 2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인 1만원, 안산시민은 30% 할인, 청소년은 50% 할인이 적용되며, 임인년을 맞아 모든 호랑이띠 관객들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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