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에너지 장비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인하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푸아티에(Poitiers)대학 계측제어공학 석사를 마쳤다.
삼성테크윈에 입사해 제어시스템그룹장, 파워시스템연구소장을 거쳤으며, 한화테크윈으로 합병 이후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는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손 부사장은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했다는 평을 받는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손 대표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에너지 장비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손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인하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푸아티에(Poitiers)대학 계측제어공학 석사를 마쳤다.
삼성테크윈에 입사해 제어시스템그룹장, 파워시스템연구소장을 거쳤으며, 한화테크윈으로 합병 이후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는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손 대표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