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월 23일 "아이콘 구성원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등 3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22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꼈고 자가 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이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아이콘 구성원들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했고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은 바비, 구준회, 정찬우를 제외한 세 사람이 최종 확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9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정규 2집 주제곡인 '사랑을 했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장기간 음원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리더였던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고 팀을 탈퇴해 현재 6인조로 활동 중이며 바비는 지난해 갑작스레 혼전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월 23일 "아이콘 구성원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등 3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22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꼈고 자가 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이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아이콘 구성원들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했고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은 바비, 구준회, 정찬우를 제외한 세 사람이 최종 확진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9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정규 2집 주제곡인 '사랑을 했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장기간 음원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리더였던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고 팀을 탈퇴해 현재 6인조로 활동 중이며 바비는 지난해 갑작스레 혼전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