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운영 중인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 1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정 좌석으로 선보이는 파인다이닝형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 역시 1월 한 달간 매주 만석 행렬이다.
호텔 관계자는 "1월 21일 기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1월 딸기 뷔페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며 "2월 둘째 주까지도 70% 이상 예약이 진행된 상태"라고 귀띔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는 기존 주말 운영 기간(금~일) 외에 이번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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