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3번째)를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1월 21일 ‘2050 탄소중립 그린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1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그린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 실질적 배출량을 거의 없앤다는 개념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그린 경영선포를 통해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3단계 실천과제 목표로 △그린 캠페인 △그린 업무환경 △그린 리모델링을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환경부에서 배포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에 기반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 실천 서약에 서명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우리 모두의 목표라며, 친환경·사회 책임경영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기자 정보
- 기수정
-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