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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1일 성(省)·부(部)급 주요 간부 대상 '6중전회 정신' 학습·관철 연구·토론회 입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당 기율·국법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누구이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 왔다”면서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이 그간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제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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