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아이오닉6’와 ‘GV70’ EV 등 전기차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미국 시장에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는 전년 동기 대비 33.8% 늘어난 56만4000대로 전기차는 22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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