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99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반도체 수급난 해소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출시 등 판매량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82만500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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