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베이징 올림픽 '50인의 특별취재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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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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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 규모...생생하고 풍성한 기사,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드려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사진=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누리집 갈무리]

아주경제신문은 4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50인의 특별취재단을 운영합니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아주경제신문은 동계올림픽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며 다채롭게 전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취재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입니다. 베이징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동·하계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91개 참가국에서 약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15개 종목에서 금메달 109개를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한국은 6개 종목에 선수 60명과 임원 50명 등 선수단 110여 명을 파견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해 종합 1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로고 [사진=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누리집 갈무리]

아주경제신문은 인민화보와 중국국제방송(CRI), 중국글로벌티비망(CGTN), 신화통신, 중국중앙방송국, 중국신문망주서울, 인민망 등 제휴 언론사와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대회 기간에  좀 더 생생하고 풍성한 기사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중국에 파견한 주중 통신원과 아주일보, 중국본부와 협력해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글과 사진, 동영상 콘텐츠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콘텐츠는 아주경제 다국어팀을 통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번역해 동시에 서비스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특별취재팀은 모든 올림픽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다양한 경기 분석까지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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