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기획경제실장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이와 함께 관련부서와 대책반을 꾸려 가격표시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담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업체와 협조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