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주가 3%↑…"고용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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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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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핑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핑거는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3.76%)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핑거는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핑거는 임금분야에서 경영성과급,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성과공유정책과 함께 일생활균형분야에서 유연근무제, 휴게시설, 리프레쉬 휴가, 동호회 지원, 치과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체력단련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복지카드 등 적극적인 직원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고용안정분야에서 높은 정규직비율과 청년고용율을 인정받았다.

핑거 관계자는 "임직원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플랫폼’이자, 가장 효율적인 팀워크가 발현될 수 있는 ‘패밀리’가 곧 핑거라는 생각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성과공유 및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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