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위버는 전일 대비 14.75%(1080원) 상승한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위버 시가총액은 81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위버는 유·무선 통신장비 개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됐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17.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또한 코위버는 엘지유플러스와 90억원 규모의 2021년 PTN(패킷 전달망 전송장비) 메트로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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