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는 8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9.0%, 27.3%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지난해 5조657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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