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4%↑...잇단 진단키트 공급 계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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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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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마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4.88%(1000원) 상승한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 시가총액은 739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4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에 1366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마시스 매출 298.8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 30일이다.

앞서 21일에는 lOCRUZ와 64억83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 매출 대비 14.1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다. 신속검사키트를 전문으로 연구하며 산부인과, 심혈관, 감염성, 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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