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주가 4%↑…올해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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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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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트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트론은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4.47%)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대신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기록하고 올해 매출액 최대치를 2년 만에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이 올해 매출은 1조4500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매출은 1조2500억원을 기록한 2019년 이후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2022년 스마트폰판매량이 3억1100만대로 작년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갤럭시A에서 손떨림보정부품(OIS)가 추가 채택되면서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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