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처음 공개된 포터블(이동식)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국내에 상륙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만대 이상 팔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더 프리스타일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으로, 삼성전자는 다음달 28일까지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더 프리스타일은 북미 지역에서만 1만대 이상 판매됐고 유럽에서는 하루 만에 1000대 이상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한국에서도 2차에 걸친 예약 판매를 통해 2000대가량 규모가 완판됐다.
한편 더 프리스타일은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이동식 스크린이다.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기능을 탑재해 16:9 화면으로 빠르게 조정하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만대 이상 팔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더 프리스타일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으로, 삼성전자는 다음달 28일까지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더 프리스타일은 북미 지역에서만 1만대 이상 판매됐고 유럽에서는 하루 만에 1000대 이상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한편 더 프리스타일은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이동식 스크린이다.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기능을 탑재해 16:9 화면으로 빠르게 조정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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