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279조6048억원의 매출과 51조633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07%, 43.45%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조5655억원, 영업이익 13조8668억원이 기록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9%, 53.28% 확대된 규모다. 관련기사삼성전자, 3년 만에 폴더블폰 뉴욕 언팩… 갤럭시Z 플립7·폴드7 공개삼성 준감위원장 "상법 개정, 정치적 힘겨루기 안 돼··· 국민 중심 해법 찾아야" #4분기 #삼성전자 #실적 #매출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장문기 기자mkmk@ajunews.com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사 조직문화 변해야" [금사빠의 핀스토리] 디지털 전환 조력자 금융보안원…AI 시대 보폭 넓힌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