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7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8499억원과 영업이익 2조4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 실적이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박판열연·컬러강판 등 저수익사업 조정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요산업 회복에 맞춰 판매 최적화 운영을 추진하겠다"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고수익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철강시황 호조에 따른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박판열연·컬러강판 등 저수익사업 조정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에 힘입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요산업 회복에 맞춰 판매 최적화 운영을 추진하겠다"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고수익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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