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경륜선수 숙소동 공사현장 안관관리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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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2-0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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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총괄본부장이 경륜 선수숙소 동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가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설 연휴기간에 앞서 광명돔경륜장 선수숙소동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경륜선수들의 인권개선,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1인 16실, 다인 36실로 구성돼 있던 선수숙소동을 다인실을 없애고 1인 111실로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올 7월초 완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안전이 무너진 사례를 항상 상기해야 한다"면서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한편, 김성택 총괄본부장은 올 설 연휴를 전후해 지속적으로 장외지점 등 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과 방역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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