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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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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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가 27일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일 평균 1000건 이상 검사가 실시되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최일선 현장이다.

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500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점을 감안, 정부의 코로나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컨설팅은 근무자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사용법 및 전기·가스 시설 안전사용 지도, 화재 등 재난 시 대피 방법, 초기 화재 소화 방법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로 격무에 지쳐있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힘든 상황이지만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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